2016년부터 2020년 5월까지 토론토시 주요 지역에서 거래된 콘도아파트의 월별 평균가격 및 거래량 추이입니다. • 다운타운 (토론토부동산협회 MLS 지도의 C01 지역)은 토론토대학, 대형병원 및 금융기관이 밀집한 Yonge Street 바로 서쪽에서 최근 콘도개발이 활발한 Entertainment District, 그리고 CN Tower 서쪽까지의 광범위한 지역이며, • 노스욕 (C07 & C14 지역)은 지하철 1호선 종점인 Finch 역에서 Sheppard 역에 이르는 Yonge Street 인접지역으로 이들 지역은 토론토시에서 콘도 거래가 가장 활발한 지역들입니다. 5월중 평균거래가격은 다운타운지역은 지난 [전체 읽기]
주택시장 동향 | 정보
토론토 4월 주택시장 동향
4월은 한 해의 주택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지난 4월의 광역토론토지역 주택시장은 3/17일 온타리오주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모두에게 현실로 다가온 COVID-19 (코로나19) 사태로 그야말로 전례없는 상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업종이 영업 정지된 속에서도 부동산 거래는 계속되었지만 실업, 휴업 등으로 인한 경제상황의 악화와 함께 심리적 불안감, 건강에 대한 우려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일을 꺼리는 상황이 일반화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도 임시로 사무실을 닫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드나들 수 있고 저도 가능한 [전체 읽기]
토론토 3월 주택시장 동향
2020 년 3 월 광역토론토지역 주택시장은 중간에 급격히 위기상황으로 변한 COVID-19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정말 순식간에 돌변하였습니다. 따라서 토론토부동산협회 (TRREB)에서 발표한 3월 전체 주택시장 통계는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3/17일 비상사태 (State of Emergency)를 선포한 바 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부동산중개업 (Real Estate Agent Service)을 비상사태에서도 영업을 할 수 있는 필수업종에 포함시켰지만 이는 거래활동을 이전처럼 해도 된다는 것 보다는 당시에 진행 중이었던 거래 건들이나 집을 사 놓고도 현재의 집을 [전체 읽기]
코로나19 (COVID-19)와 주택시장
2016년말의 상황처럼 과열로 가는 조짐을 보이면서 시작되었던 올해 주택시장은 며칠 사이에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때의 시장 침체를 떠올리는 분위기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1~2주전만 하더라도 더 뜨거워질 봄 주택시장을 전망했던 전문가들이나 부동산중개인들은 물론 바이어, 셀러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 (COVID-19)로 인해 격변하는 사회적, 경제적 위기상황에 따라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실을 접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모기지, 금융기관, 변호사 등 관련업종과 함께 필수업종으로 구분되어 계속 운영을 할 수 상황입니다만 많은 셀러, 바이어 들이 [전체 읽기]
Bank of Canada follows U.S. with half-point rate cut to soften blow of coronavirus | CBC News
3/4일 캐나다 중앙은행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여 기준금리 (Key interest rate=Overnight rate)를 1.25%로 0.5%P 내렸습니다. 이는 2015년 이후 첫 인하이며 어제 미국도 기준금리를 0.5%P 내린 바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향후 필요할 경우 통화정책을 다시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변동금리 모기지 이자율도 하향 조정될 것으로 봅니다. 현재 (이번 기준금리 조정 전) 대형은행의 변동금리는 은행의 우대금리 (Prime rate=기준금리+1.2%P=3.95%) 마이너스 0.6~0.8%P (은행마다의 할인율)인 3.15~3.35% 수준입니다. * 3/5일 RBC, [전체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