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주택형태별 가격 추이 (2016~2020. 6월)

 
3월 17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비상사태 선포 이후 그 충격이 가시화되었던 3월 후반, 그리고 그 충격이 최고조에 달했던 4월, 조금씩 상황에 익숙해졌던 5월을 지나 6월이 되면서 단계별 경제활동 재개 허용에 따라 주택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뜨거운 봄 시장을 예상했던 2월 이후 2~3개월을 대기했던 셀러와 바이어가 일시에 시장에 진입하면서 생긴 현상으로 보고 있는데 이 분위기가 7, 8월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지속될 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광역토론토지역 평균주택가격 (2019년 6월대비)


토론토 시의 경우 거래량은 대부분의 주택형태에서 10% 이상 감소하였습니다. 단독주택 및 반단독주택 (Semi)의 평균가격은 작년 6월에 비해 각각 14%, 22% 올랐으나 작년 겨울부터 2월까지 뜨거웠던 콘도아파트는 5% 올라 하우스와 콘도 시장의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치익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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