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토론토지역 (GTA) 단독주택 동향 (2020.12월)

2020년의 광역토론토지역 주택시장은 주택형태별,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토론토에 살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된 사람들, 집의 규모를 늘려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집이 크고 상대적으로 주택가격이 저렴한 토론토 외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토론토 바로 외곽지역의 주택시장은 전례 없는 활황을 맞고 있습니다.

특히 단독주택 (Freehold Detached House)은 11, 12월중 시즌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크게 줄기는 했지만 평균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는 적어도 2021년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추세가 장기적으로 계속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김치익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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