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2020년 5월까지의 토론토시의 단독주택 (Detached House), 반단독주택 (Semi-detached), 타운하우스 및 콘도아파트의 평균주택가격 및 거래량 추이입니다.
뜨거운 올해 주택시장을 예상하게 했던 2월이 무색하게 3월 17일 코로나 비상사태 선포로 인한 충격이 가시화되었던 3월후반, 그리고 그 충격이 최고조에 달했던 4월을 지나 5월이 되면서 주택가격은 어느 정도 회복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단, 거래량은 모든 주택형태에서 지난 달 4월보다는 30~50% 정도 늘었지만 작년 5월에 비하면 55~63% 감소한 수치여서 시장이 저조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독주택 및 콘도아파트의 가격은 작년 5월에 비해 대비해서는 3~5% 오른 금액이며, 지난 달 4월에 비해서는 10~14% 상승하였는데 이는 가격이 한동안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벗어났습니다.
5월의 가격은 거래량이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 나온 통계이기 때문에 6월의 시장상황을 보아야 앞으로의 전망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치익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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